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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최지만, 시범경기서 나란히 2타수 무안타

강정호·최지만, 시범경기서 나란히 2타수 무안타
▲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강정호와 최지만이 나란히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는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강정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1할8푼2리(22타수 4안타)로 떨어졌습니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강정호의 안타 4개는 모두 홈런입니다.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강정호는 4회 노아웃 1루에서 볼넷으로 출루했습니다.

후속 타자의 볼넷으로 2루에 간 강정호는 투아웃 만루에서 터진 애덤 프레이저의 중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았습니다.

강정호는 5회 투아웃 1, 3루에서 3루 땅볼로 물러난 뒤 8회 초 수비 때 교체됐습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나서 2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를 기록했습니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3할5푼(20타수 7안타)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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