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통령, 오늘 보석 후 첫 재판…공전 불가피할 듯

임찬종 기자 cjyim@sbs.co.kr

작성 2019.03.13 07:5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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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석으로 석방된 뒤 첫 재판이 오늘(12일) 열리지만 핵심 증인이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혀 공전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오늘 공판에는 검찰이 핵심 증거로 제시한 '이팔성 비망록'의 작성자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지만, 이 회장이 건강문제를 이유로 불출석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늘 이 전 회장이 제출한 불출석 사유가 타당한지를 따져보고 증인신문 계획을 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