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결혼 후 30개월 동안 임신"…사랑스러운 세 아이 공개

동상
다둥이 부모 윤상현과 메이비가 첫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윤상현과 메이비의 아이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현, 메이비는 아이들과 함께 아침을 맞았다. 먼저 잠자는 모습으로 모습을 드러낸 윤상현과 두 딸이 눈길을 끌었다.

첫째 딸 윤나겸은 39개월로 남다른 기럭지와 청순한 인형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연예인 아이들을 많이 보는데 다른 아이들은 엄마 눈에만 이쁜 경우가 있는데, 쟤는 정말 예쁘다"라고 인정했다.

둘째 윤나온은 아빠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잠든 모습이 공개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셋째 아들 윤희성은 태어난 지 68일째임에도 엄마와 아빠를 닮아 오뚝한 코가 시선을 모았다.

이에 메이비는 "강아지 두 마리까지 7 가족이다"라며 "나는 결혼을 해서 30개월을 임신을 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상현은 메이비의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윤상현은 "왜 다들 나를 보냐. 내가 뭘 잘못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