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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SNS에 몰려든 베트남 팬들 "콩푸엉 출전 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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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푸엉이 K리그 데뷔전을 치른 가운데, 인천 유나이티드 SNS 계정에는 베트남 팬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아시안게임과 아시안컵, 스즈키컵 등 '박항서호 중심이었던 콩푸엉이 K리그에서 뛰게 되자 베트남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개막전 출전이 무산되자 베트남 팬들은 인천의 구단 SNS에 출전 청원 메시지를 올릴 정도입니다.

콩푸엉은 3월 9일 열린 인천과 경남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투입돼 2분 정도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역사적인 데뷔전이었지만 베트남 팬들은 짧은 출전 시간이 실망스러운지 또 인천 구단 SNS에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인천은 콩푸엉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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