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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풀타임, 지동원 결장…아우크스부르크, 라이프치히와 0대0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3경기 연속 선발로 경기에 나섰지만, 팀은 라이프치히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오늘(10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구자철을 풀타임 소화했고, 지동원은 근육 부상으로 결장했습니다.

승점 1을 추가한 아우크스부르크는 리그 15위(승점 22)를 유지했습니다.

스무 살 유망주 정우영이 소속된 바이에른 뮌헨은 홈에서 볼프스부르크에 6 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전반 나브리와 레반도프스키의 연속골로 앞서 나간 뮌헨은 후반 4골을 추가해 여유 있게 이겼습니다.

리베리는 후반 10분 투입된 후 30분 만에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정우영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습니다.

뮌헨은 도르트문트를 골 득실에서 제치고 리그 1위(승점 57)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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