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 주말에 완전 금지 실화?

이혜원 작가, 채희선 기자 hschae@sbs.co.kr

작성 2019.03.08 18:5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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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극한 대립을 이어오던 택시업계와 카풀업계가 7일 전격 합의했습니다. 택시카풀사회적대타협기구는 이날 평일에 한해 출퇴근시간인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6~8시에 카풀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카풀 전면 불가"를 주장한 택시업계와 "24시간 카풀 전면 시행"을 주장하던 카풀업계가 모두 한 발씩 물러선 것이다.

대타협기구는 이날 ▲택시산업 규제혁파 추친 ▲규제 혁신형 플랫폼 택시 올해 상반기 중 출시 ▲초고령 운전자 개인택시 감차방안 적극 추진 ▲택시기사 월급제 시행 ▲승차거부 근절 및 친절한 서비스 정신 준수에 노력 등도 함께 합의했습니다.

이런 합의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국회는 소관 상임위원회에 계류중이거나 발의예정인 법률안의 3월 임시국회 통과를 위해 노력하고, 당정과 업계가 참여하는 실무 논의기구를 즉각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잘했다? 아니다, 부족하다? 비디오머그 독자여러분, 택시와 카풀 합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