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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세계선수권 첫 金 도전…'그랜드 슬램' 노린다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스켈레톤의 윤성빈 선수가 내일(8일)부터 이틀간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그랜드슬램'에 도전합니다.

윤성빈은 월드컵에서 통산 아홉 차례나 금메달을 따내고도, 세계선수권에서는 아직 정상에 서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우승하면 올림픽, 월드컵에 이어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합니다.

올 시즌 월드컵 전 대회 메달의 상승세를 이어 세계선수권 첫 금메달과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노립니다.

[윤성빈/스켈레톤 국가대표 : 이번 시즌 세계선수권 하나만 보고 컨디션을 조절해 왔기 때문에 현재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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