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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추진했던 '명태 살리기'…7마리 동해에서 확인

2014년부터 추진한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의 효과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동해에서 잡은 명태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7마리가 방류 명태로 확인됐다며, 크기 등을 생각하면 모두 2015년 12월 고성 앞바다에 방류한 개체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방류된 명태들이 자연산 명태와 어울리며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방류 종자의 크기를 더 키워 어린 명태의 생존율을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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