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공정위, 한유총 본부·4개 지부 현장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 유치원 총연합회의 서울 본부와 지방 4개 지부에 대한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유총의 개학연기 투쟁이 유치원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구속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한유총의 한 간부가 일부 원장들에게 '배신의 대가'라는 표현이 담긴 메시지를 보낸 것이 공개돼 조사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