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de is straight snoozing going 75mph on the interstate, letting his @Tesla do the work. ???? pic.twitter.com/RQD2LBSnGh
— SETH BLAKE (@SethWageWar) 2019년 3월 4일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미국 CBS 등 지역 매체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한 고속도로에서 포착된 영상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영상에는 운전자가 핸들에서 손을 뗀 채 잠을 자면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어 "무려 120km의 속도로 달리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운전자가 얼마나 더 잠이 든 채로 이동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에는 오토파일럿 기능과 관련해 "완전 자율주행이 아니기 때문에 운전자가 항상 핸들을 잡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습니다.
과거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기능을 적용한 채 달리던 자동차 운전자가 사고를 일으킨 적이 있어, 해당 기능을 충분히 숙지하지 않은 채 작동할 시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세스 블레이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