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폭죽 행사가 서울 미세먼지 이유?…서울시 미세먼지 원인 분석 발표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작성 2019.03.06 15:41 수정 2019.03.06 16:23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이 기사 어때요?
역대 최악의 고농도 초미세먼지 공습으로 대한민국 전체가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고농도 초미세먼지 현상의 원인을 분석해 발표했습니다. 오늘(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신용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주요 원인으로 ▶최악의 기상 여건 ▶중국의 폭죽행사 등 국외요인 ▶국내 오염 물질 배출 ▶기후의 역습 등을 거론했습니다.

특히 국외요인을 설명하며 지난 2월19일 중국 베이징과 선양에서 열린 원소절 폭죽행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폭죽의 착화제 성분인 바륨, 스트론튬, 마그네슘이 서울에서도 관측이 됐는데 그 농도가 평소의 11배까지 상승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중국으로부터 오염 물질이 넘어오고 있다는 증거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비디오머그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미세먼지 원인 분석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