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사실상 마지막인 50기 임명식이 열렸습니다. 2017년을 마지막으로 54년 만에 사법시험이 폐지되면서 더 이상 합격생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 교육생인데요. 사법연수원 50기는 사시에 합격한 뒤 병역을 마치고 온 조우상 씨 한 명뿐이었습니다.
이례적인 입소로 주목받은 조 씨는 국내 최초로 한국과 일본의 사법시험에 모두 합격하기도 했는데요. 마지막 사법연수생 조우상 씨의 다짐을 들어봤습니다.
이례적인 입소로 주목받은 조 씨는 국내 최초로 한국과 일본의 사법시험에 모두 합격하기도 했는데요. 마지막 사법연수생 조우상 씨의 다짐을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