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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신인' 박지현, 첫 풀타임 '펄펄'…우리은행 완승

여자농구 우리은행의 특급 신인 박지현 선수가 데뷔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우리은행의 에이스 박혜진이 손가락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19살 박지현이 진가를 드러냈습니다.

팀의 첫 3점포를 시작으로 정확한 중거리 슛으로 1쿼터에만 7득점을 기록하며 13점을 몰아쳤고, 자로 잰듯한 패스로 어시스트도 7개나 기록했습니다.

센터 최은실도 석 점 슛까지 성공하며 양 팀 최다인 21점을 기록했습니다.

정규리그 2위를 확정한 우리은행은 플레이오프에서 만나게 되는 삼성생명을 상대로 83대 62 완승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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