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는 어제(3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습니다. 첫 게시물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과 함께 아스트로의 3주년을 기념하며 "3살 추카푸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차은우는 '얼굴 천재'답게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양복을 입은 채 비상구 표지판 그림을 따라 하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차은우의 인스타그램은 개설 후 하루 만에 팔로워 34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많은 팬들은 "얼굴 천재의 인스타 입성", "와 조각인가", "천상의 피조물", "앞으로 셀카 많이 올려주세요. 시력이 좋아지는 마술", "사랑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