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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통화 금융대책반 회의 개최…"북·미 회담 결렬 영향 미미"

한은, 통화 금융대책반 회의 개최…"북·미 회담 결렬 영향 미미"
한국은행은 북미 정상회담 합의 결렬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은은 허진호 부총재보 주재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고 북미 정상회담 합의 결렬 이후 국제 금융 시장 반응과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습니다.

한은은 북미 합의 결렬 소식이 국제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판단했습니다.

한국물 외화채 등은 국가 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도 대체로 안정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국내 금융시장에서는 북미 합의가 결렬된 당일 주가, 환율이 약세를 보였지만, 북미 대화국면이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추가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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