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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훈련 '동맹' 오늘부터 돌입…위기관리·방어 위주 진행

한미연합훈련 '동맹' 오늘부터 돌입…위기관리·방어 위주 진행
'키 리졸브'에서 '동맹'으로 이름이 바뀐 한미연합 지휘소 연습이 오늘(4일) 시작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군사령부는 오는 12일까지 시행하는 이 훈련을 올해 첫 연합훈련이란 차원에서 '19-1 동맹' 연습으로도 부르기로 했습니다.

'동맹' 연습에는 한국 측에서 국방부와 합참, 육·해·공군 작전사령부, 국방부직할·합동부대가, 미측에서는 연합사령부와 주한미군사령부, 태평양사령부 등이 각각 참가합니다.

기존 키리졸브 연습보다 참가 병력이 줄고, 훈련 시나리오도 2부 반격 연습을 생략하는 등 축소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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