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김정은 옆 새로운 얼굴…새로운 여성 통역관 신혜영 화제

[SBS 뉴스토리] TV 밖 뉴스

이번 주 인터넷 화제의 영상. 아무래도 합의 없이 아쉽게 끝난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이야기로 가득 한데요, SBS 소셜미디어 미디오머그 영상 보실까요?

허탈했다고 해야 할까요, 달리 하노이 선언은 나오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화제가 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두 정상의 통역관들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통역은 싱가포르 때와 같았죠.

반면 싱가포르 때와 달라진 북한의 여성 통역관. 출신이나 경력 같은 자세한 신상은 드러나지 않는 채 신혜영이라는 이름만 확인돼서 교체배경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아무래도 싱가포르 때부터 미국 측 이연향 국무부 통역 국장을 의식한 조치가 아닐까 관측되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 번영을 위한 걸음. 두 정상의 행보가 더욱 주목됩니다.

---

지난해 12월, 미국 그랜드캐니언에서 20대 한국 청년이 추락해서 중퇴에 빠진 사고, 기억하시나요?

당시 가족들이 막대한 현지 치료비와 이송 비용을 도와달라면서 국민청원에 글을 올려서 비판 여론도 일었는데요.

결국 주위의 도움으로 52일 만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그리고 의식을 되찾아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니 천만다행이네요.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