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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회담 앞둔 하노이 '긴장'…특공대 '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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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북미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28일 오전 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 앞 도로를 현지 공안들이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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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 앞에서 경찰특공대원들이 경계를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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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 인근 도로에서 각국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28일 오전 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 앞에서 경찰특공대원들이 경계를 서고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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