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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 안겨준 해결사 이재영…흥국생명, 우승 향해 순항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선두 흥국생명이 기업은행을 꺾고 3연승을 달리면서 정규 시즌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승부는 마지막 5세트 9대 9에서 가려졌습니다. 흥국생명 이재영이 기막힌 수비로 김미연의 득점을 이끌어냅니다.

이어 이재영이 결정적인 스파이크를 내리 코트에 꽂아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재영은 13대 9에서도 쐐기를 박는 강타를 터뜨려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3대 2로 이긴 흥국생명은 3연승을 달렸고 4위 기업은행은 3연패에 빠졌습니다.

2위 도로공사는 박정아의 활약으로 인사공사를 3대 0으로 꺾고 6연승을 질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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