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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김태희, '엄복동' 시사회 불참 "안정 취할 것"

'둘째 임신' 김태희, '엄복동' 시사회 불참 "안정 취할 것"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김태희가 오늘(26일) 참석 예정이었던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VIP 시사회에 가지 않기로 했다.

지난 22일 언론 인터뷰에서 정지훈(비)은 "아내가 다음 주 열리는 VIP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임신 초기인 김태희는 외출 대신 안정을 취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7년 1월 결혼한 정지훈, 김태희 부부는 그해 10월 첫 딸을 낳았고, 2년 만에 둘째를 가졌다.

김태희 소속사 측은 26일 "또 한 번 축복처럼 찾아온 만남에 김태희 씨는 현재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다"며 "항상 많은 사랑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 생명이 찾아왔음을 축복해 주시고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지훈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으로 7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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