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하고 띠동갑인 분이 있습니다. 12살이 더 많습니다.
62살에 모델이 돼야겠다는 젊은 날의 꿈을 되살려 모델에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63살 봄에 그 꿈을 이뤘습니다.
이번에는 연극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흑백이 섞인 장발과 긴 턱수염이 매력적입니다.
인터뷰를 위해 스튜디오로 들어오는 김칠두 씨를 보면서 놀랐습니다. 정말 잘 생겼고 사람의 시선을 끄는 외모였습니다. 60대가 돼도 도전하는 인생은 충분히 공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도전에 시청자분들도 큰 박수를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꿈을 위한 박수가 될 겁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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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