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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연속골 행진 마감…토트넘, 하위권 팀에 '덜미'

손흥민 선수의 5경기 연속골 도전이 아쉽게 무산됐는데요, 토트넘도 하위권 팀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손흥민은 40일 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해리 케인과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기대를 모았는데요, 전반 21분 손흥민이 시도한 회심의 시저스킥.

타이밍이 안 맞았습니다.

밀집 수비에 막힌 손흥민은 88분 동안 슈팅 1개에 그치면서 연속골 행진도 4경기에서 멈췄습니다.

선두 경쟁을 벌이는 토트넘은 케인의 동점 골에도 하위권 팀 번리에 2대 1로 덜미를 잡혀 4연승 행진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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