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ITZY 채령의 어머니가 남기신 댓글"이라며 캡처된 사진이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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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당신들 눈에 예쁘지 않다고 해서 보란 듯이 채령이 댓글마다 무대 영상마다 찾아와 아이를 비하하고 무시하고 따돌리고 상처주는 말을 서슴없이 하네요."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채령이 착하고 바른 아이예요. 지켜봐 주세요. 좋아해 주지 않아도 되니, 제발 우리 아이 상처 주지 마세요. 부탁입니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 글을 본 누리꾼 일부가 '어머니라는 증거가 있으냐'고 물었고, 이에 '어머니가 하시는 카페 이름과 아이디가 같다'는 내용이 퍼지며 이 댓글의 주인공인 채령의 어머니라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며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구성:에디터 케이, 사진=ITZY 공식 트위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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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