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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 도로서 화학물질 든 탱크로리 도로에 떨어져

부산 신항 도로서 화학물질 든 탱크로리 도로에 떨어져
▲ 통제된 부산신항 도로

오늘(24일) 낮 12시 30분쯤 부산 강서구 신항삼거리 교차로 근처에서 달리던 트레일러에 탑재된 탱크로리가 도로에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탱크로리 수습을 위해 3개 차로가 전면통제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탱크로리에 폭발 가능성이 있는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를 안전한 곳으로 견인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트레일러가 우회전하다가 탱크로리가 떨어져 나갔다는 사고 차량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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