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꽃신을 주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빈지노는 "전역 날에 주고 싶었는데 꽃 데코를 마저 못해서…매일 같이 있으니까 도저히 마무리할 틈이 안 났음. 겨우 도망쳐서 완성"이라며 "정말 고마워 스테피! 너는 꽃신 받을 자격이 충분해. 고무신 안녕"이라고 글을 덧붙였습니다.
사진에는 미초바가 선물을 들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감격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많은 누리꾼은 "이 커플 진짜 멋지다", "로맨틱하다", "세상 스윗해", "부러우면 지는 건데", "신발 너무 예뻐요", "빈지노 사랑꾼", "힙합계의 최수종"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성= 한류경 에디터, 사진=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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