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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지난해 4분기 소득 상위 20%와 하위 20% 사이 소득 격차가 2003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가장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하위 20%의 근로소득은 오히려 37%나 급감했습니다. 이유를 분석합니다.
▶ 하위층은 더 줄고 상위층은 더 늘고…소득 격차 '최대'
▶ 소득주도성장 정책에도 '역설적 통계'…긴급 장관회의

2. 지난 2017년 감염 관리를 부실하게 해 신생아 4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7명에 대해 법원이 전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의료진의 과실은 인정하면서도 무죄를 선고한 배경과 유족들의 반응을 자세히 보도합니다.
▶ '신생아 4명 사망'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7명 전원 무죄
▶ "과실 있지만 명백한 증거 못돼"…'모순된 판결' 비판도
▶ 아이 4명 죽었는데 의료진은 무죄…유족 "미안한 마음뿐"

3. 육체노동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연령의 상한을 뜻하는, 이른바 '노동 가동 연한'을 기존의 60세에서 65세로 늘려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30년 만에 달라진 판결이 나온 것인데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짚어봅니다.
▶ '육체노동 정년' 60→65세…30년 만에 바뀐 대법원 판례
▶ '만 60세' 기준인 보험·정년 연장 등 영향 불가피

4. 김경두 전 컬링연맹 회장 직무대행 가족이 선수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등 각종 전횡을 일삼았다는 '팀킴'의 호소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정부는 감사에서 횡령 정황까지 확인하고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 사실로 드러난 '팀킴 폭로'…인권침해·횡령·팀 사유화 확인
▶ '컬링장 독점' 김경두, 수억 수입 내 돈처럼 '펑펑'

5. 엿새 앞으로 다가온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첫날은 만찬을 함께 하고 공식 회담은 둘째 날 하루만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윤곽 드러나는 하노이 담판…28일 '하루 회담' 가능성

6. 지난해 11월 이탈리아에서 잠적한 조성길 전 북한 대사 대리의 딸이 북한으로 송환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강제 송환 여부를 놓고 이탈리아 정가에 적지 않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태영호 전 북한 공사는 명백한 강제송환이라고 말했습니다.
▶ 北 대사관 떠난 아버지, 딸은 북송…'강제 송환' 논란

7. 현 정부 첫 정무수석을 지낸 전병헌 전 의원이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죄질 나쁘다"…'뇌물수수·직권남용' 전병헌 징역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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