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개막을 하루 앞두고 21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프레스 투어가 열리고 있다.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전시 프레스 투어에서 기미독립선언서가 공개되고 있다.
기미독립선언서 내용이 스크린에 투영되고 있다.
프레스 투어 참가자들이 대한민국임시의정원 태극기를 살펴보고 있다.
1919년 4월 2일 이완용이 발행해 배포한 '조선동포에게 보내는 경고문'이 전시돼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한완상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오른쪽부터),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1919년 4월 2일 이완용이 발행해 배포한 '조선동포에게 보내는 경고문'을 관람하고 있다.
독립신문 1919년 3월 1일자 3·1절 기념호 독립선언서가 전시돼 있다.
3·1 운동에 참여한 민중의 희생에 대한 역사적 무게를 표현한 판결문 조형물이 전시돼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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