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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공공기관 채용 비리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원자격도 못 갖춘 직원 가족을 합격시키는 등 친인척 특혜와 부당한 청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정부가 구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특혜는 기본, 합격자 조작 다반사…피해자 구제 나선다

2. '환경부 블랙리스트'가 청와대 인사수석실에 보고됐다는 사실 어제(19일) 단독 보도해 드렸는데 환경부가 '청와대 추천 의심 인사'를 합격시키기 위해 특혜를 제공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환경부, '文 캠프' 인사에게 특혜 자료…윗선 조사

3.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고 2차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를 견인하기 위해 남북 경제협력 사업을 맡을 각오가 돼 있다며 우리 정부의 역할을 적극 활용해달라고 전했습니다.
▶ 文 "남북 경협 떠맡을 각오"…한국 역할론 제기한 이유

4. 여야 3당이 함께 마련한 '5·18 역사 왜곡처벌법' 초안을 SBS가 입수했습니다. 초안에는 역사적 사실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할 때는 징역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는 처벌 조항을 담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5·18 역사 왜곡' 7년 이하 징역 추진…초안 입수

5.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남편이 조 전 부사장을 폭행과 자녀 학대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조 씨 측은 이혼 소송 중인 남편이 위자료를 더 받아내려고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조현아 남편, 폭언·학대 증거 제출…"명예훼손" 맞대응

6. 전국동계체전이 100회째를 맞았는데 경기장 천장에서 물이 새 경기가 6시간이나 지연되는 촌극이 빚어졌습니다. 불과 1년 전 올림픽을 치른 우리 체육계의 부끄러운 민낯을 고발합니다.
▶ 올림픽 개최국 무색한 촌극…지붕 누수로 동계체전 지연

7. 영국 명품업체 버버리가 목 부분에 올가미 모양의 밧줄이 달린 후드티 디자인을 공개하자 극단적인 선택을 연상시키는 무개념 패션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인종차별 잇는 '무개념 디자인' 뭇매…패션계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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