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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도, 샌디에이고와 FA 계약…10년 3억 달러 '사상 최대'

마차도, 샌디에이고와 FA 계약…10년 3억 달러 '사상 최대'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작성 2019.02.20 13:0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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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의 강타자 매니 마차도가 미국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대 규모인 10년 3억 달러, 약 3천300억 원에 샌디에이고와 FA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2007년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며 기록한 10년 2억7천500만 달러의 최고액을 넘어섰습니다.

마차도는 지난 2012년 데뷔 후 7년 동안 볼티모어와 LA다저스에서 뛰며 평균 타율 2할 8푼 2리에 175홈런을 기록했고, 2번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27살의 젊은 나이에 FA 자격을 얻은 마차도는 인센티브 조건 없이 3억 달러를 모두 보장받았습니다.

마차도가 최고액을 기록하면서 FA 최대어로 꼽히는 브라이스 하퍼가 기록할 몸값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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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와 리옹이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메시와 수아레스를 앞세운 바르셀로나가 무려 25개의 슈팅을 날리며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부었지만, 리옹의 밀집 수비와 골키퍼 로페스의 눈부신 선방에 막혀 헛심만 썼습니다.

리버풀과 바이에른 뮌헨도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기대주 정우영이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된 가운데 뮌헨은 유효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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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천재'로 불리는 미국의 미카엘라 시프린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시프린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월드컵 스키 평행회전에서 0.27초 차로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한 시즌 최다승 타이인 14승을 달성했습니다. 월드컵 통산 57승째입니다.

앞으로 월드컵 4경기가 더 남아 있어 시즌 최다승 신기록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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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프로축구에서 골키퍼의 치명적인 실수가 승부를 갈랐습니다.

1대 1로 팽팽하게 맞서던 후반 추가 시간 3분 골문 앞에서 튀어 오른 프리킥에 골키퍼의 존재감은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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