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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청량리 지하 경전철 생긴다…4호선 급행열차 추가

서울시가 2028년까지 목동과 청량리를 잇는 지하 경전철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4호선 구간에 급행열차를 추가하고 현재 공사 중인 경전철 신림선은 여의도까지 연장합니다.

정부 결정에 따라 9호선 4단계 추가 연장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하고, 앞으로 7조 2천여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협의와 주민 공청회 등을 거쳐 4월 중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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