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매체가 다양해지면서 소셜미디어가 스타를 배출하는 중요한 창구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클래식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연히 올린 '유튜브' 영상으로 이름이 알려져 세계적인 음반 회사와 계약을 하고, 또 그 음반이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까지 오른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20일)은 2년 만에 귀국 독주회를 앞두고 있는 피아니스트 임현정 씨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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