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오늘(19일) 아침 대구 도심의 한 사우나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80명 넘게 다쳤습니다. 재작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처럼 또 다중 이용 시설에서 불이 난 것인데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가 컸던 이유는 무엇인지 8시 뉴스에서 집중 보도합니다.
▶ 목욕탕 불길 20분 만에 잡혔지만…2명 사망·80여 명 부상

2.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이 청와대로 번지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작성한 블랙리스트 관련 내용이 청와대 인사수석실에 보고된 것으로 보이는 문건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환경부 '블랙리스트', 靑 인사수석실 개입 정황 포착

3. 더불어민주당이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실형을 선고한 1심 판결을 비판하는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신빙성 없는 진술에만 의존해 법정구속까지 했다는 주장입니다. 야당은 3권 분립을 훼손하는 주장이라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 與 '김경수 1심' 조목조목 비판하자…野 "삼권분립 훼손"

4. 북미정상회담 의제 실무 협상을 맡은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특별대표가 곧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스티븐 비건 미국 특별대표도 내일쯤 베트남으로 출발할 것으로 알려져 이번 주 안에 북미 양국이 의제 실무협상을 재개할 전망입니다.
▶ 北 김혁철 베이징 도착…북미 '합의문 담판' 임박

5. 오늘 오전 수도권과 강원, 충청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겨우내 가물다가 2월 들어 눈이 자주 내리는 이유는 무엇인지, 눈 소식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기상 전문 기자가 전망합니다.
▶ 봄 다가오자 불안정한 대기…초봄까지 '폭설' 조심

6.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현행 최장 3개월인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6개월로 확대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또 노동자의 과로 우려를 막기 위해 근로일 사이 11시간 연속 휴식 시간도 의무화됩니다. 합의 내용을 자세히 분석합니다.
▶ 탄력근로제 6개월로 확대…갈등 현안 사회적 합의 '성과'

7.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경찰관 2명을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긴박했던 당시 상황이 차량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녹화됐습니다.    
▶ 음주단속 경찰 2명 치고 달아난 운전자…잡고 보니 '만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