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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휘영청 떠오른 '슈퍼문'…다시 쌓이는 미세먼지

밤이 깊어가니 구름이 점점 더 걷히고 있습니다.

조금 전 촬영한 정월 대보름 보름달의 영상인데요, 게다가 이번에는 훨씬 더 크고 밝은 슈퍼문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4시간 정도가 지나면 가장 큰 달을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오늘(19일) 눈과 비가 내리면서 조금 상쾌해졌나 했는데 다시 미세먼지가 쌓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서풍을 타고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전국의 대기 질이 굉장히 안 좋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으로는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내려지는 만큼 이 점도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은 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영서와 충북, 일부 전북지역은 내일 아침까지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조금 더 온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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