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은 2017년 9월 입대해 오는 5월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 제대 전부터 드라마와 영화의 대본을 받아보는 등 컴백작 선택에 고심을 기울이고 있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주인공 역을 제안받은 상황이며, 영화 시나리오도 계속해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하늘은 입대 전 영화 '청년경찰'(565만 명)과 '기억의 밤'(138만 명)을 찍었고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차기작으로 드라마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영화 출연 소식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