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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새벽부터 기습적으로 내린 눈으로 수도권 출근길 교통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눈길 교통사고가 속출하고 항공편 지연도 잇따랐는데 기상청의 뒷북 예고로 제설 작업도 제때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 수도권 덮친 기습 눈에 '도심 마비'…출근길 교통 대란
▶ "눈 조금 날린다더니" 뒷북 특보…예보 빗나간 이유

2. 여야 4당 의원 143명이 '5·18 망언' 의원들과 한국당을 규탄했습니다. 의원들은 자유한국당이 사실상 극우 정치를 하고 있다며 망언 의원들의 퇴출을 위해 공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 "5·18 망언 3인방 추방"…의원 절반 뭉쳐 '제명 공조'

3.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미 협상과 관련해 "제재 완화 대가로 좋은 결과를 얻는 게 목표"이고 "한반도 평화메커니즘"도 회담 의제에 포함됐다고 말했습니다. 발언에 담긴 미국의 협상 전략을 분석합니다.
▶ '제재 완화' 카드 꺼낸 美…'비핵화 빅딜' 성사 조건은?

4. 전 정권이 임명한 산하기관 임원들을 환경부가 표적 감사한 정황이 검찰 수사에서 파악된 가운데 공단 감사 관련 문건에 표적 감사를 뒷받침하는 문구가 삭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공단이 문건을 사후에 조작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사표 제출 때까지 감사" 핵심 문구 지운 환경공단

5. 고은 시인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최영미 시인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습니다. 법원은 고은 시인의 성추행 의혹을 사실로 인정했습니다. 판결 내용을 분석합니다.
▶ "은폐 앞장선 사람들 반성해야"…'미투' 불 지핀 폭로

6. 내일(16일)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으로 오르는 데 이어 다음 달에는 시외버스와 광역 급행 노선인 M 버스 요금도 최고 16.7% 오릅니다. 서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 택시에 이어 버스도…대중교통 요금 줄줄이 인상

7. "수입차와 수입부품이 미국의 안보를 위협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미 상무부가 곧 백악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우리 자동차와 부품 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 "미국, '수입차가 안보 위협' 결론"…차 업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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