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데이지호 심해수색선 사고해역 도착…본격 수색 개시

화강윤 기자 hwaky@sbs.co.kr

작성 2019.02.15 09: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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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의 흔적을 찾기 위해 지난 8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출항한 심해수색선 '시베드 컨스트럭터'호가 우리 시간으로 어제(14일) 저녁 9시 스텔라데이지호 사고 해역에 도착해 수색을 시작했습니다.

수색선은 사고 해역 도착 이후 스텔라데이지호 선체를 발견하기 위해 자율무인잠수정 AUV를 투입해 수색을 개시했습니다.

선체가 발견되면 선박에 탑재된 원격제어 무인잠수정 ROV를 투입해 미확인 구명벌의 위치를 확인하고, 항해기록저장장치 VDR를 회수할 예정입니다.

시베드 컨스트럭터호는 열흘 내외로 1차 심해수색을 실시한 뒤 승무원 교체 등을 위해 2월 말에는 우루과이 몬테비데오로 돌아왔다가 다시 사고해역으로 가서 15일 안팎의 2차 수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스텔라데이지호 가족대책위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