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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체육 수장 오늘 회동…올림픽 공동 개최 등 논의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오늘(15일) 김일국 북한 체육상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함께 만나서 도쿄 올림픽 단일팀 구성과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 개최 방안을 논의합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농구와 여자하키, 조정, 유도에서 남북 단일팀을 이룰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탁구와 핸드볼에서도 단일팀 구성을 추진할 전망입니다.

남북은 또, 2032년 하계 올림픽 공동 개최 의향서를 공식 제출해 유치전에 첫발을 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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