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케이블TV 1위' CJ헬로 인수…지분 '50%+1주'

유병수 기자 bjorn@sbs.co.kr

작성 2019.02.14 14:2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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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LGU+, 케이블TV 1위 CJ헬로 인수…지분 50%+1주
LG유플러스는 오늘(14일) 이사회를 열고 케이블TV 업계 1위 CJ헬로를 인수하기로 의결하고 CJ헬로의 대주주인 CJ ENM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CJ헬로 지분 53.92%를 보유하고 있는 CJ ENM으로부터 CJ헬로 전체 지분의 '50% + 1주'를 8천억 원에 인수합니다.

LG유플러스는 공정거래법 등 관련 법에 따라 30일 이내에 정부에 인허가 서류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인허가를 받으면 CJ헬로의 최대주주가 됩니다.

CJ헬로는 413만 명의 케이블TV 가입자, 78만여 명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79만여 명의 알뜰폰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입자 376만 명으로 유료방송업계 4위인 LG유플러스는 CJ헬로 가입자를 합하면 789만 명에 달해 986만 명의 KT그룹에 이은 2위로 올라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