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일반직 7급 신입직원과 경력직 변호사를 신규 채용합니다.
일반직 7급 일반행정 및 전산담당 신입직원은 서류전형과 직무 관련 지식을 묻는 필기전형, 업무수행능력을 평가하는 실무면접, 최종 면접 등 4단계 전형을 거칩니다.
경력직 변호사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치게 되고 신규 채용은 오는 4월 중에 최종 합격자를 가립니다.
방심위는 "입사지원서에 사진과 출신지역, 학교와 가족관계 등 일체의 개인정보를 보지 않고 역량으로만 평가하는 '블라인드채용' 방식을 통해 채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서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자세한 내용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