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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햄은 토튼햄이지!"…'일상 연기' 도전한 손흥민

요즘 가장 핫한 인물 중 한 명인 손흥민 선수가 이번에는 연기에 도전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줬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손흥민 능청 연기'입니다.

한가로운 휴일, 잠에서 깬 손흥민 선수.

마시던 물병은 보지 않고 던져도 골인입니다.

금방 일어나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데요, 대충 던진 식빵도 그대로 토스터기에 꽂히는가 하면 "역시 햄은 토튼햄이지!"라며 일명 '아재 개그'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자신이 벗어놓은 양말도 가벼운 슈팅으로 처리하는데요, 이외에도 독서하는 모습, 몸을 푸는 모습을 보여주며 각종 대사로 웃음을 자아냅니다.

손흥민 선수가 이렇게 연기에 도전한 이유, 바로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해서인데요, 이 영상은 조회수 1회당 1원씩이 기부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게시 사흘만인 오늘(13일) 130만 회를 넘었습니다.

누리꾼들은 "경기장에선 멋있고 밖에선 귀엽고 당신이란 남자, 못 하는 게 뭔가요?" "우리 흥민 선수 연기도 발로하네. 역시 뼛속까지 축구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출처 :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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