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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이!" 6개월 만에 복귀한 팀킴, 영미 대신 언니를 외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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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에서 컬링 은메달을 따냈던 팀킴이 지도자들의 갑질 파문 이후 화려한 복귀를 했습니다. 선수들의 포지션이 달라지면서 '영미'라는 구호도 바뀌었습니다.

김경두 일가의 전횡 의혹을 폭로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팀킴은 공식 경기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평창올림픽 은메달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조직력과 실력은 여전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대회에서 트레이드 마크가 됐던 '영미 외침'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출산을 앞둔 주장 김은정이 후보 선수로 빠지고, '영미 동생' 김경애가 스킵을 맡으면서 '영미'의 함성은 '언니야'로 바뀐 것입니다. 팀킴의 새로운 외침 비디오머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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