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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PSG에 2대0 패배…부임 후 첫 패배를 맛본 솔샤르 감독대행 "현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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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12일(현지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홈팀 맨유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후반 8분 코너킥 기회에서 수비수 킴펨베가 선제골을 뽑았고, 후반 15분, 음바페가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 솔샤르 감독 부임 후 11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오던 맨유는 안방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해 챔피언스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솔샤르 감독대행은 "현실을 확인했다 우리는 한동안 이런 수준의 팀과 경기를 하지 못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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