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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가서도 돋보이는 실력…'KBL 출신' 버튼의 맹활약

NBA 가서도 돋보이는 실력…'KBL 출신' 버튼의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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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프로농구 DB의 정규리그 우승을 꿈꾸며 MVP에 뽑혔던 외국인 선수 디온테 버튼 기억하시나요?

올 시즌 NBA에서 뛰고 있는데, 어제(12일) 생애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등 번호 30번, 오클라호마시티 소속의 버튼이 1쿼터 종료 버저와 함께 짜릿한 '석 점 버저비터'를 터뜨립니다.

반칙을 당하면서도 이렇게 손을 바꿔 득점에 성공하는가 하면, 상대 덩크까지 블록슛으로 막아내며 한껏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26분의 출전 시간과 18득점, 3개의 블록슛 모두 버튼의 NBA 무대 개인 최고 기록이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가 승리한 가운데 버튼의 동료인 러셀 웨스트브룩은 NBA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트리플더블 제조기'로 불리는 웨스트브룩은 21득점, 14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사상 첫 10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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