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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여야 4당이 5·18 망언을 한 자유한국당 의원 3명의 징계안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출했습니다. 4당은 또 5·18에 대한 왜곡과 날조, 비방을 처벌하는 특별법 제정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5·18 왜곡 처벌법' 공동 추진…힘 모은 여야 4당

2. 김병준 한국당 비대위원장이 5·18 망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논란의 장본인인 김진태 의원은 광주를 찾았다가 시민의 거센 항의를 받고도 사과 없이 기존 입장만 반복했습니다.
▶ 한국당, '5·18 망언' 나흘 만에 사과…靑 임명 거부엔 반발
▶ 김진태, 사과는커녕 "명단 공개하라"…성난 광주 시민들
▶ 20년 가까이 악순환 반복…괴물처럼 자라난 '5·18 망언'

3.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북한을 다녀온 뒤 "제재만으로는 비핵화를 못 이룬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차 정상회담 성과를 위해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는 평가입니다. 단독취재했습니다.
▶ [단독] 비건 "제재만으로 비핵화 못 해"…'한입씩' 의미는

4. 지난달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발표에 이어 오늘(12일) 표준지 공시지가가 발표됐습니다. 11년 만에 가장 크게 올랐는데 고가의 토지 위주로 상승 폭이 커서 고가 토지 '핀셋 인상'이라는 분석입니다.
▶ '공시지가 9.42%↑' 11년 만에 최대…비싼 땅 더 올렸다

5. 방학 동안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을 위해 지자체가 급식 카드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식당에서는 사용이 쉽지 않아서 방학 때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우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슈리포트 '깊이있게 본다'에서 실태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 쓰기 힘든 '급식카드'…편의점서 한 끼 때우는 아이들

6.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 250명의 명예 졸업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참사만 아니었다면 3년 전에 졸업했을 학생들을 대신해서 유가족들이 뒤늦은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 '세월호 희생' 학생 250명, 뒤늦게 눈물의 졸업식

7. '일왕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고 말한 문희상 국회의장의 발언에 대해 일본 정부가 문 의장의 사죄와 발언 철회를 공식 요구했습니다. 정부 간 외교 채널에서 사과도 아닌 '사죄'를 요구한 것은 이례적인데 일본의 의도는 무엇인지 분석했습니다.
▶ 日 "'일왕 사죄' 발언 사죄하라"…강수 둔 아베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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