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오늘(12일) 오후 중국 베이징을 출발해 북한으로 향한 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민 외교장관 일행이 오는 14일까지 사흘간 평양에 머물면서 오는 27일~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2차 북미회담을 위한 경비와 의전 등을 사전에 조율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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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 "북미 정상회담 앞두고 베트남 외교장관 평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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