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월 수입 10% 감소 예상"…中 경제 급속 둔화 우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작성 2019.02.12 17:28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중국 1월 수입 10% 감소 예상"…中 경제 급속 둔화 우려
중국의 수출입이 두 달 연속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중국 경제의 급격한 둔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의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1월 중국의 수입은 지난해 동기보다 1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7.6% 감소보다 악화한 것이며, 2016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감소율입니다.

응답자 대부분이 중국의 1월 수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며 응답자 중에서는 20.1%까지 수입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1월 중국의 무역흑자가 335억 달러에 그쳐 작년 12월, 570억6천만 달러 보다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 수입 감소 대부분이 기술 부문에서 발생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