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300만 명이 넘게 이용하는 전주역의 교통시설 개선사업이 추진됩니다.
전주시는 한국철도공사와 협의를 거쳐 전주역에서 백제로로 진입하는 주행차로를 2차로에서 3차로로 늘리고, 배웅하는 차량이 정차할 수 있는 공간 다섯 면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주역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이 동부대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주차장 출구를 추가하는 등 오는 7월까지 개선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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