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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페블비치서 공동 4위 확보…시즌 최고 성적 예약

PGA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에서 김시우 선수가 공동 4위를 확보해 시즌 최고 성적을 예약했습니다.

김시우의 파3, 12번 홀 티샷입니다.

186m 거리에서 날린 샷이 정말 예리하게 핀 바로 옆에 내리꽂혀 완벽한 버디 기회가 됐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김시우는 공동 4위에 자리했는데, 선두 필 미컬슨과 공동 2위 폴 케이시만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하고 내일(12일) 새벽 잔여 경기를 치를 예정이어서 김시우는 최소한 공동 4위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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