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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평양을 방문한 비건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조금 전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북미 양측은 회담 의제와 장소, 방식 등을 두고 치열한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집중 보도합니다.
▶ 비건 美 대북특별대표, 2박 3일 평양 협상 마치고 귀환
▶ 北 비핵화-美 상응 조치, 얼마나 접점 찾았을지가 '관건'

2. '5·18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지만원 씨가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이 국회에서 연 토론회에 참석해 북한군 개입설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야당과 시민단체들은 피해자를 모독했다며 지 씨와 한국당을 비판했습니다.
▶ 지만원 '거짓 판명' 5·18 北 개입설 또 반복…비난 쇄도

3.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된 '2·8 독립선언 100주년 행사'가 오늘(8일) 서울과 도쿄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SNS를 통해 독립선언을 실행한 도쿄 조선 청년독립단 11분의 이름을 기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100년 전 오늘, 제국주의 심장 日서 외친 "대한 독립!"

4. 설 연휴 병원 집무실에서 근무하다 순직한 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에 대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윤 센터장의 국가유공자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응급의료 버팀목' 故 윤한덕 센터장 국가유공자 추진

5. 한 대학 병원에서 30대 전공의가 당직근무를 하다 숨졌습니다. 36시간 연속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전공의에게 과도한 연속 근무를 시킬 수 있게 허용한 관련법을 고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당직 서던 전공의 사망…사흘에 한 번 '36시간 연속 근무'

6. 정부가 이북 5도를 되찾을 것에 대비해 만든 '이북5도청'이 예산 낭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올해 예산 100억 원이 배정됐지만, 인건비와 친목 행사 비용 외에 북한 연구 같은 자체 사업은 사실상 전무한 실정입니다. 이슈리포트 '깊이 있게 본다'에서 짚어봅니다.
▶ 혈세 100억 쓰는데…통일 대비 보다, 인건비·친목행사

7. 경기가 어려울 때는 정부가 돈을 풀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하는데 지난해 나라 살림을 결산해 보니 정반대였습니다. 정부가 애초 전망보다 세금을 25조 원 넘게 더 거둬 곳간에 쌓아놓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세금이 예산보다 더 많이 걷혔다…25조 초과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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