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숏게임 빛난 김시우, 공동 3위…최호성 공동 111위

PGA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첫날 김시우 선수가 공동 3위로 출발했고 최호성 선수는 후반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김시우의 숏게임이 특히 빛났습니다. 14번 홀에서 절묘한 어프로치로 핀 가까이에 붙였고 16번 홀 까다로운 내리막에서는 페어웨이 우드로 굴려 파를 지켰습니다.

6언더파를 친 김시우는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초청선수로 데뷔전에 나선 '낚시 스윙'의 최호성은 보기 4개를 범한 뒤에 버디 3개를 잡는 뒷심으로 1오버파를 적어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